류필립이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이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자신의 장모가 이혼 후 새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류필립은 신기하게 장모님 연애는 찬성했는데 엄마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라며 어머니의 재혼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에 미나는 황당하더라. 되게 서운하고 섭섭했다”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류필립은 난 엄마가 행복한 게 좋다. 한 번 아픔이 있지 않나. 다섯 살 때 아빠의 싸우고 흐느끼는 엄마를 위로한 기억이 아직까지 있다. 나한테도 충격이었던 거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의 어머니는 엄마도 미안하다. 너희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류필립이 어머니의 재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필립은 자신의 장모가 이혼 후 새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류필립은 신기하게 장모님 연애는 찬성했는데 엄마 얘기가 나오니 당황스럽다”라며 어머니의 재혼을 강력하게 반대했다. 이에 미나는 황당하더라. 되게 서운하고 섭섭했다”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류필립은 난 엄마가 행복한 게 좋다. 한 번 아픔이 있지 않나. 다섯 살 때 아빠의 싸우고 흐느끼는 엄마를 위로한 기억이 아직까지 있다. 나한테도 충격이었던 거다. 내가 어릴 때부터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류필립의 어머니는 엄마도 미안하다. 너희들에게 짐이 되지 않게 씩씩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