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미라, 훈남 예비신랑과 숲속 데이트…”오늘 우리 참 좋았다”
입력 2018-09-20 09: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36)가 예비신랑과 결혼을 한 달 앞두고 수목원 데이트를 즐겼다.
양미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우리 참 좋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와 남편이 수목원을 찾아 정원을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선남선녀의 행복한 표정과 다정한 포즈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든다.
두 사람의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언니 잘 어울려요. 선남선녀”, 제대로 럽스타그램”, 뒷모습도 닮았어요”, 비주얼 최고 예비부부”, 너무 스윗하다”, 예쁘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wjlee@mkinternet.com
사진|양미라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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