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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평양냉면 반응…"배부른데 한 그릇 더 할까?"(영상)
입력 2018-09-20 08:48  | 수정 2018-09-20 08:54
지코 평양냉면/사진=MBN 영상 캡처

↑지코 옥류관 오찬 인터뷰 풀영상/출처=유튜브 MBN News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단으로 평양에 간 가수 지코가 어제(19일) 옥류관에서 평양냉면을 먹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자가 "평양냉면을 평소에도 자주 먹냐"는 질문을 던지자 지코는 "평양냉면을 평소에도 자주 먹어서 일 끝날 때나 쉬는 날 종종 가곤 한다"며 "옥류관 냉면은 살짝 매콤하면서도 맛이 많이 다른 것 같다. 맛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맛은 확실하게 느껴지되 그렇다고 자극적이지도 않다"며 "굉장히 균형잡힌 맛"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울을 돌아가면 옥류관 냉면은 못 먹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지코는 "그래서 지금 솔직히 배가 부른데 한 그릇 더 할까 굉장히 고민하고 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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