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디카사랑' 최태원 회장, 계속되는 평양 '인증샷'
입력 2018-09-20 07:41  | 수정 2018-09-20 08:21
옥류관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어제(19일) 최태원 SK회장이 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틀째 일정을 소화하면서 가져간 삼성전자의 디지털카메라로 끊임 없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제 낮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남북 정상 및 수행원 오찬에 앞서 최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웅 쏘카 대표, LG 구광모 회장의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 부회장과 이 부회장의 외삼촌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옥류관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최 회장은 어제 저녁 평양 대동강구역 '대동강 수산물 식당'의 실내 수조 모습도 촬영했습니다.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촬영한 사진 확인하는 최 회장.

평양 대동강 수산물 식당 /사진=평양사진공동취재단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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