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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th대종상’ 최희서 “100주년 韓영화, 의미있는 행보로 보답할 것”
입력 2018-09-19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종상의 꽃 최희서가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최희서는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컨벤션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및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에 한국영화가 100주년을 맞는다. 이런 의미있는 시기에 설경구 선배님과 홍보대사를 맡게 돼서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의미 있는 시기이기에 더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대종상 동시 수상은)내 인생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어마어마한 사건이었다. 이 상으로 큰 용기와 위안을 얻을 수 있었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나 역시 의미있는 행보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55회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치된 영화예술상으로 오는 10월 22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사진 유용석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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