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구역 재개발 단지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연산 모델하우스에 정당계약 1일차인 지난 18일 많은 청약당첨자들이 몰렸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당첨자들 대부분은 실수요자였으며,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710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431개가 몰리면서 올해 부산시 청약조정대상지역(7개 구·군) 내 신규분양 단지 중에서 최대 청약접수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 59~84㎡ 총 1651세대 중 1017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사업지 인근에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단지 옆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이전 개원할 예정이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도 가깝다.
계약기간은 18~20일 모델하우스(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서 진행하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건설에 따르면 청약당첨자들 대부분은 실수요자였으며, 청약에 이어 계약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30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는 710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4431개가 몰리면서 올해 부산시 청약조정대상지역(7개 구·군) 내 신규분양 단지 중에서 최대 청약접수건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 59~84㎡ 총 1651세대 중 1017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을 이용할 수 있고 황령산과 금련산이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사업지 인근에 부산시청과 연제구청,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또 단지 옆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이전 개원할 예정이며, 연미초, 양동초, 연제중, 양정고, 부산진여고, 부산외고 등도 가깝다.
계약기간은 18~20일 모델하우스(부산 해운대구 우동 일대)에서 진행하며,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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