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국을 돌며 금은방을 턴 혐의로 진 모씨 등 중국인 3명을 구속하고 유 모씨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달아난 구 모씨를 쫒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진씨 등은 지난해 10월 9일 경남 창원시 서상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철제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경기 수원과 경남 김해, 부산 등을 돌며 8차례에 걸쳐 4억 2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은방 8곳 주변에서 범행 발생 전후에 사용된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추적해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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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진씨 등은 지난해 10월 9일 경남 창원시 서상동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철제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1년여 동안 경기 수원과 경남 김해, 부산 등을 돌며 8차례에 걸쳐 4억 2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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