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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고 이주아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행` [MK포토]
입력 2018-09-19 11:19  | 수정 2018-09-19 11:22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9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18-2019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원곡고 이주아를 지명하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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