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워너원 이대휘, `방문교사` 과외선생님 합류...팬들 신청 빗발
입력 2018-09-19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워너원 이대휘가 ‘방문교사에 새로운 과외 선생님으로 합류한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인 학생을 찾아가 1:1로 공부를 가르치고 인생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주는 새로운 콘셉트의 교육 예능 프로그램. 현재 세븐틴 버논, 돈스파이크, 마이크로닷, 우주소녀 루다, 펜타곤 홍석이 과외 선생님으로 활약 중이며, MXM 임영민, 방송인 유병재가 선생님으로 합류한다고 밝혀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문교사의 과외 선생님으로 출연하게 된 이대휘는 평소 다정하고 배려 깊은 성격으로 이미 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다. 이번 ‘방문교사에서 만날 학생과의 환상 케미가 기대 되는 이유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서의 거주 경험으로 영어, 일본어 등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과연 외국어 선생님으로 나설 것인지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이대휘는 ‘방문교사 팀에서 자체 진행한 ‘최애 스타 추천 이벤트에서 팬들의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스타로 뽑혔으며, 실제 ‘방문교사 신청자 중에도 이대휘를 과외 선생님으로 만나고 싶다는 팬들의 신청이 빗발쳤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그만큼 이대휘 섭외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

19일 공개된 셀프 영상에서 이대휘는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공부 때문에 힘들고 지치신 학생 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가르쳐 드리겠다. 언제 갑자기 현관 문을 노크할 지 모르니 기대 많이 해주시고 방문교사를 많이 신청해달라”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Mnet ‘방문교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 모집을 받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엠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