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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土 정오 편성 변경…"주말에 쉬면서 보세요"
입력 2018-09-19 10: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가 편성 이동, 매주 토요일 낮 시간대 시청자를 찾아간다.
19일 MBC에 따르면 ‘구내식당은 편성을 변경해 기존 목요일 심야 시간대에서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남의 회사 구내식당이 궁금한 직장인 시청자들의 휴일을 겨냥한 편성 변동이다.
‘구내식당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분야별 국내 대표기업들의 A부터 Z까지 모두 보여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직장 밀착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에서는 45년 역사의 대한민국 대표 건설명가 D건설의 본사와 해외 건설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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