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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음달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8-09-19 09:37 
[사진제공 : KT]

KT가 올레 tv 10주년을 맞아 부산에서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KT는 2018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의 공식 후원사로 다음달 6일 부산 해운대구 소향씨어터에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이하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2016년부터 젊은 세대를 공감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토크콘서트다. 지난해부터는 매달 새로운 주제로 청춘을 찾아가는 #청춘해는 토크와 공연이 어우러진 2030 세대 대표 콘서트로 자리잡았다. #청춘해는 학업, 취업, 연애 등 일상에 지쳐 따뜻한 말 한마디에 목말라 있던 청춘들이 호응하면서 이번 달 기준 누적 관람객 4만 2천명을 돌파하는 등 매회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국내 IPTV 1위 사업자로서 지난 10년 간 한국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BIFF를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특별히 올레 tv 10주년을 기념해 '청춘'과 '영화'를 컨셉으로 BIFF에서 #청춘해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서트는 무스쇼 MC인 조우종이 진행을 맡고 가수 겸 배우 진영과 BIFF 개막작인 '뷰티풀데이즈'의 주인공 장동윤이 출연해 '무비패밀리' 코너를 진행한다. 또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만능 아이돌 '비투비(BTOB)'가 출연해 공연과 함께 청춘들과 공감 토크를 이어갈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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