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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전유나, 가파도 낮잠타임에 어색 “아무데나 누워도 돼?”
입력 2018-09-18 23:59 
불타는 청춘 전유나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불타는 청춘 전유나가 낮잠 시간이 되자 어색함을 드러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가파도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 회를 뜬 참돔을 시식했다.

이들은 초장, 간장 등에 회를 찍어 먹으며 맛을 음미했고 행복감을 드러냈다.


이후 청춘들은 막간의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베테랑 청춘들은 각자만의 휴식을 즐겼다.

이때 전유나는 적응되지 않은 분위기에 살짝 어색함을 드러냈고, 이를 본 박선영은 언니도 좀 누우세요, 편하게 있어요”라고 거들었다.

전유나는 어색함을 살짝 풀고 옷을 갈아입은 뒤 아무데나 누워도 되냐”고 물어봤고, 이내 이불을 깔고 낮잠을 청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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