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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어머니 안기 게임에 당황→한숨→다급(아내의 맛)
입력 2018-09-18 22:36 
아내의 맛 함소원 진화 사진=아내의 맛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내의 맛 진화가 어머니를 안고 게임을 진행해야 한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에서는 정준호 어머니와 홍혜걸의 어머니, 함소원의 대륙 시부모님이 요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요리 대결에 앞서 MC들은 주방 5종 세트를 소개한 뒤 게임을 진행했다. 아들이 어머니를 안은 채 앉았다 일어 났다를 반복해야 하는 게임에 참여해 1등하는 사람이 주방 5종 세트를 손에 쥐게 되는 것.

함소원은 곧바로 게임 설명을 진화에게 통역했고, 진화는 어머니를?”이라며 깜짝 놀랐다.

부담을 가득 느낀 그는 MC들의 시범에 한숨을 내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진화 어머니는 절대 못 안을 걸. 날 어떻게 안아”라며 호탕하게 말했고, 진화는 다급한 목소리로 게임 진행을 잠시 중단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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