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희섭 양육비 미지급 논란’...전 아내 김유미 누구?
입력 2018-09-18 1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희섭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전 아내 김유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디스패치는 18일 최희섭이 ‘배드 파더스 리스트에 76번째로 등록됐다”고 보도했다. ‘배드 파더스는 양육비를 주지 않는 아빠의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혼 당시 재판부는 최희섭에게 자녀가 성년이 될 때까지 100만원씩 매달 말일에 지급하라”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최희섭은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김유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의류환경학을 전공한 김유미는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당선됐다. 그는 2007년 SBS Plus ‘탱자 연예뉴스 진행을 맡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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