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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 슈트핏에 심쿵…"오랜만에 설레"
입력 2018-09-18 14:50  | 수정 2018-09-18 14: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이 슈트를 차려입은 멋진 모습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좀 잘생김. 오랜만에(?) 설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슈트를 차려입은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류수영은 부드러우면서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류수영의 훈훈한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남편이 멋지면 어떤 기분입니까?!", "잘생긴 남편, 멋진 옷 입히면 불안할 것 같아요", "눈빛이 너무 다정하네요",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해 1월 8세 연상 배우 류수영과 결혼, 그해 8월 딸을 얻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하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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