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투자자의 상장 채권 보유액이 사상 처음 50조원을 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들어 25일까지 국내 상장 채권을 총 21조 8천억원 어치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28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를 보이면서, 총 보유액이 50조 7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태국에서는 현지 은행이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 채권 투자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월별 채권 순매수액은 4월이후 점차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들어 25일까지 국내 상장 채권을 총 21조 8천억원 어치 순매수 했습니다.
외국인은 28개월 연속 순매수 기조를 보이면서, 총 보유액이 50조 7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태국에서는 현지 은행이 한국 국채에 투자하는 펀드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 채권 투자붐이 일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월별 채권 순매수액은 4월이후 점차 감소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