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워홈, 가을엔 `가을애(愛) 자연밥상`…지리산 지역 대표 메뉴로 구성
입력 2018-09-18 11:02 
[사진제공 = 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제철 향토 음식을 소개하는 '한국인의 밥상'의 가을 메뉴로 지리산 인근 지역 대표 메뉴로 구성한 '가을애(愛) 자연밥상'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아워홈이 전국 급식업장과 레저업장에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한국인의 밥상'은 전국 각지 향토 음식을 현지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만든 메뉴다.
아워홈 연구개발 및 지역 담당 상품기획자, 마케팅 담당자 등이 주축이 된 '한국인의 밥상 맛 기행단'이 전국을 직접 찾아다니며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가을애 자연밥상은 흑돼지국밥, 들깨칼국수, 토란육개장, 토란만두국, 참게탕, 지리산쑥부쟁이밥상, 능이버섯전골, 더덕산나물전 등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됐다.
구례, 남원, 곡성, 산청 등 지리산 인근 지역 대표 메뉴로 전통 제철 식재를 활용해 자연의 맛을 살렸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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