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제과, 추석 귀성길 운전자에 껌·초콜릿 제공
입력 2018-09-18 10:18 
롯데제과 임직원들이 명절 귀성객에 껌과 초콜릿 등을 나눠주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졸음방지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에 맞춰 귀성객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과 초콜릿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1일 ▲기흥 휴게소 ▲김포 톨게이트 ▲시흥하늘 휴게소 ▲군자 톨게이트 ▲화성 휴게소 ▲이천 휴게소 ▲구리 휴게소 등 7개소에서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시행되며, 자일리톨껌과 드림카카오닙스(초콜릿)를 나눠줄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 운전을 위한 졸음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귀성객들의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노력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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