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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성은, “남편 정조국과의 알콩달콩 비결? 떨어져 살다보니”
입력 2018-09-17 23:20  | 수정 2018-09-17 23: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과의 금슬 비법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문세윤, 김성은, 치타, 갓세븐 JB,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결혼 10년차인데 축구선수 정조국 씨와 그렇게 알콩달콩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벌써 결혼한지가 9년 차 인데 떨어져 살다보니까 애틋해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성은은 지금도 신랑은 강원도에 있고 군대갔다가 프랑스까지 갔어서 같이 산 기간이 짧다”며 보고 싶다. 빨리 와. 사랑해. 이런 달콤한 말 하게 된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문세윤은 이영자의 먹방을 존경한다며 ‘조각 케이크 또 조각내는 거 아니야라는 명언이 인상적이었다”라고 고백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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