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밀로쉬 초청, 제29회 이건음악회 개최

종합건축자재기업 이건이 기타리스트 밀로쉬 카라다글리치를 초청해 제29회 이건음악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밀로쉬는 이번 공연에서 ‘기타의 목소리(The Voice of the Guitar)를 주제로 바흐, 호아킨 로드리고, 아스트로 피아졸라, 존 레논의 명곡 등 솔로 연주와 앙상블 연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연 기간 중에는 다문화가정·저소득층 등을 초청한 나눔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건음악회는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6개 도시에 걸쳐 7회 공연을 진행하며 다음 달 19일 인천 부평 아트센터 해누리 극장에서 공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