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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 `팩 투더 퓨처` 남주...이수경 귀인 될까?
입력 2018-09-17 17: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훈남 배우 김태완이 이수경의 남자로 출연한다.
오는 18일(화)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팩 투 더 퓨처'(연출 최성환, 4부작)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콜라겐 마스크팩을 가지게 된 여주인공 유지해(이수경 분)가 과거의 인연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팩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가는 내용을 그린 스튜디오 온스타일의 디지털드라마. 2030 여성에게 가장 큰 고민인 일과 사랑의 답답한 현실을 코믹 판타지로 풀어냈다.
김태완은 이수경이 마스크팩을 이용해 떠난 시간여행에서 만난 4명의 남자 중 대학교 선배 안일한 역을 맡았다. 김태완이 이수경의 인생을 바꿀 귀인이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태완 외에 능력있는 소개팅남 '연하남'역의 동현배, 전남친 '김영우'역의 문진승, 농구부 얼짱 '박동기'역의 이종원이 귀인 후보 4인방으로 활약한다. "스쳐간 인연 속에 귀인이 있어"라고 말하는 '유지해'의 단 하나 뿐인 인연은 누구인지 본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팩 투더 퓨처 1회는 오는 18일(화) 오후 6시 스튜디오 온스타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네이버 TV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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