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 빅마켓, 18일부터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7만9000원에 판매
입력 2018-09-17 15:34 

롯데마트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빅마켓이 5.6ℓ 대용량 에어프라이어를 한정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8일부터 빅마켓 전점(금천, 영등포, 도봉, 신영통, 킨텍스)에서 기존 시중 상품 대비 용량을 키우고 가격을 낮춘 '설레임 디지털 에어프라이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7만9000원이며, 500대만 한정판매한다.
이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시중 상품(5.2ℓ)보다 용량을 더 늘려 큰 닭 한마리를 통째로 튀길 수 있다. 디지털 방식으로 80~200도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분리형 구조로 제작해 세척이 간편하다. 또 7가지 자동 조리 모드와 과열방지 기능 등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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