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서울고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고교야구 대회 정상에 올랐다. 16일 경주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이 대회 결승전서 서울고는 경남고에 2-1 승리를 거뒀다.
서울고는 2회초 장민석의 2타점 적시타로 먼저 앞서나갔다. 7회말 경남고 박범진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추가실점 없이 막았고 한 점차 리드를 지킨 채 경기는 종료됐다.
서울고는 10안타, 경남고 6안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안타는 많이 때렸으나 득점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고 특히 서울고 마운드가 빛났다. 선발투수 정우영이 6⅔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발판을 마련했으며 이어 등판한 최현일이 2⅓이닝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지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고는 2회초 장민석의 2타점 적시타로 먼저 앞서나갔다. 7회말 경남고 박범진에게 적시타를 허용했지만 추가실점 없이 막았고 한 점차 리드를 지킨 채 경기는 종료됐다.
서울고는 10안타, 경남고 6안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안타는 많이 때렸으나 득점으로는 잘 연결되지 않았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고 특히 서울고 마운드가 빛났다. 선발투수 정우영이 6⅔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발판을 마련했으며 이어 등판한 최현일이 2⅓이닝 실점 없이 경기를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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