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박신혜가 혼성듀오 로코베리의 두 멤버 로코(본명 오지연)와 코난(본명 안영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오늘. 친언니 결혼하는 것 마냥 뭉클했던 오늘. 늘 한결같이 천사 같고 사랑스러운 나의 오징징.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로코, 코난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로코와 단 둘이 찍은 사진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코와 코난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밴드를 결성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오다 연인으로 발전,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trdk0114@mk.co.kr
배우 박신혜가 혼성듀오 로코베리의 두 멤버 로코(본명 오지연)와 코난(본명 안영민)의 결혼을 축하했다.
박신혜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던 오늘. 친언니 결혼하는 것 마냥 뭉클했던 오늘. 늘 한결같이 천사 같고 사랑스러운 나의 오징징. 진심으로 축복하고 축하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각각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로코, 코난 옆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로코와 단 둘이 찍은 사진에서는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로코와 코난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014년 밴드를 결성해 함께 음악 작업을 해오다 연인으로 발전,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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