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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콜로세움과 대결 후 탈락…개선문의 정체는 정태우
입력 2018-09-16 17:24 
‘복면가왕’ 개선문 정태우 사진=MBC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복면가왕 개선문의 정체가 밝혀졌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에서 콜로세움과의 대결에서 탈락한 개선문의 정체가 알려졌다.

개선문은 이적의 ‘같이 걸을까를 부르며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보였다.

개선문의 정체는 바로 왕 역할을 주로 맡아서 연기했던 배우 정태우였다.

정태우는 이런 무대가 부담스럽고 두려웠다. 요즘은 아이돌보다 바쁘다는 아이들 스케줄을 겪고 있다. 예전과 달리 두려울 게 없다. 당당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반갑다 친구야. 군복무도 같이 했다. 고음을 했을 때 알 수도 있겠지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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