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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 호소’ 선미, 오늘(16일) ‘인기가요’ 사전 녹화분 출연
입력 2018-09-16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선미가 '인기가요'에 사전 녹화분으로 출연했다.
오늘(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선미가 출연해 '사이렌'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날 선미의 무대는 본방송이 아닌 지난주 사전 녹화분이었다.
이와 관련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선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오늘 '인기가요' 본방송에는 지난 주 사전 녹화된 '사이렌' 무대가 방송될 예정이며 선미는 본방송 무대에는 참석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앞서 14일 KBS 2TV '뮤직뱅크' 사전 녹화 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녹화를 긴급 종료한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오늘 진행될 예정이었던 사인회도 연기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선미, 남우현, 오마이걸, 효민, 펜타곤, 노라조, 백퍼센트, 더보이즈, 이달의 소녀, 김용국, 네이처, 베리굿, 로시, 공원소녀, 디크런치, CAMILA 등이 출연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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