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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코치, 유희관 침착하자 [MK포토]
입력 2018-09-16 15:08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2018 프로야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3회초 두산 이강철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 선발 유희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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