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소방본부, 피서철 안전대책 마련
입력 2008-06-26 16:45  | 수정 2008-06-26 16:45
여름철들어 물놀이 안전사고 빈도가 높아지면서 경기도 소방본부가 물놀이 안전사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강화하고, 다음달부터 강과 계곡, 해수욕장 등 물놀이 사고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와 구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임진강과 한탄강, 제부도 해수욕장 등을 비롯해 주요하천과 유원지 12곳에 119 수상구조대 190명을 7~8월 2개월 동안 근접 배치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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