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준혁 객원기자]
'뜻밖의Q'에서 솔비가 틈새 신곡 홍보로 지상렬을 당황하게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에서는 승관 팀과 세윤 팀이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3라운드 대결 전에 이수근은 지상렬이 2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 지상렬이 정답 '서울구경'을 맞힌 것을 언급하며 "꿈꾼 것 같은 게 상렬이형이 지난 주에도 계속 '서울구경' 얘기를 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제가 원래 예지몽을 꿉니다"라고 무리수를 던졌고, 덥썩 떡밥을 문 박휘순은 "다음 주에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지상렬이 "시청률이요?"라고 머뭇거리는 찰나에 왼쪽에서 솔비가 끼어들어 "업 업 업업업"이라며 정체불명의 제스처를 취해 지상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갑작스러운 솔비의 신곡 '클라스 업' 홍보에 지상렬은 "솔비가 이런 뿌시래기를 잘 주워 먹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이수근은 홍보를 위해서 솔비에게 멍석을 깔아줬다. 그런데 제일 왼쪽 끝 멤버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했고, 자신들끼리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다가 핀잔을 듣기도 했다. 다시 솔비가 홍보 차원에서 안무를 보이자, 보고 있던 멤버들은 "이거 에어로빅 아닌가요?"라며 놀렸다.
기왕 홍보하는 시간이 된 김에 전현무는 또 석훈을 지목하며 새 앨범이 나왔으니 홍보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다소 쑥스러워하던 석훈은 신곡 '만나자'를 불렀다. 이어서 유세윤도 곧 UV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고, 은지원도 10월 13일, 14일에 콘서트를 한다고 홍보했다. 그런데 박휘순이 갑자기 전셋집을 홍보하기 시작하자 순간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했다.
'뜻밖의Q'에서 솔비가 틈새 신곡 홍보로 지상렬을 당황하게 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뜻밖의Q'에서는 승관 팀과 세윤 팀이 결승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3라운드 대결 전에 이수근은 지상렬이 2라운드 2번째 대결에서 지상렬이 정답 '서울구경'을 맞힌 것을 언급하며 "꿈꾼 것 같은 게 상렬이형이 지난 주에도 계속 '서울구경' 얘기를 했어요"라고 했다. 이에 대해 지상렬은 "제가 원래 예지몽을 꿉니다"라고 무리수를 던졌고, 덥썩 떡밥을 문 박휘순은 "다음 주에 어떻게 돼요?"라고 물었다.
지상렬이 "시청률이요?"라고 머뭇거리는 찰나에 왼쪽에서 솔비가 끼어들어 "업 업 업업업"이라며 정체불명의 제스처를 취해 지상렬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갑작스러운 솔비의 신곡 '클라스 업' 홍보에 지상렬은 "솔비가 이런 뿌시래기를 잘 주워 먹어요"라고 말했다.
결국 이수근은 홍보를 위해서 솔비에게 멍석을 깔아줬다. 그런데 제일 왼쪽 끝 멤버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듯 했고, 자신들끼리 다이어트 이야기를 하다가 핀잔을 듣기도 했다. 다시 솔비가 홍보 차원에서 안무를 보이자, 보고 있던 멤버들은 "이거 에어로빅 아닌가요?"라며 놀렸다.
기왕 홍보하는 시간이 된 김에 전현무는 또 석훈을 지목하며 새 앨범이 나왔으니 홍보를 해보라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다소 쑥스러워하던 석훈은 신곡 '만나자'를 불렀다. 이어서 유세윤도 곧 UV 앨범이 나온다고 밝혔고, 은지원도 10월 13일, 14일에 콘서트를 한다고 홍보했다. 그런데 박휘순이 갑자기 전셋집을 홍보하기 시작하자 순간 분위기가 싸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