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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 대행 `이우성, 시작부터 펄펄 나는구나` [MK포토]
입력 2018-09-15 17:53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5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초 2사 1,2루에서 NC 2루 주자 이우성이 박민우의 안타 때 득점한 후 유영준 감독대행의 축하를 받고 있다.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NC를 홈으로 불러들여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6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NC는 두산을 상대로 7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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