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5일),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 장관고시 관보 게재를 결정함에 따라
정국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장관고시는 '강행'이 아니라 '순행'이라고 재차 주장했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촛불시위는 다시 격렬해졌는데요.
25일 만에 다시 등장한 물대포, 시위대와 경찰의 몸싸움, 120여명의 연행자 등으로 어제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다시 타오르는 촛불과 경찰의 ‘촛불 끄기, 그 아슬아슬한 현장에서 벌어진 일을 팝콘에 담았습니다.
정국이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장관고시는 '강행'이 아니라 '순행'이라고 재차 주장했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촛불시위는 다시 격렬해졌는데요.
25일 만에 다시 등장한 물대포, 시위대와 경찰의 몸싸움, 120여명의 연행자 등으로 어제 새벽, 서울 시내 곳곳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었습니다.
다시 타오르는 촛불과 경찰의 ‘촛불 끄기, 그 아슬아슬한 현장에서 벌어진 일을 팝콘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