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주식형 펀드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되면서 자산운용사의 주식 대량 보유 규모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달말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는 239개사로, 지난해 말의 235개사에 비해 소폭 늘었고, 보유주식 수도 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정장에서 안정성이 높은 유가증권시장 위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코스닥시장의 대량보유는 오히려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선물거래소는 지난달말 기준으로 자산운용사가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상장사는 239개사로, 지난해 말의 235개사에 비해 소폭 늘었고, 보유주식 수도 8.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조정장에서 안정성이 높은 유가증권시장 위주로 투자가 이뤄지면서 코스닥시장의 대량보유는 오히려 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