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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종현에 선물 공세 “잘 통하는 게스트 처음, 다 퍼주고 파”(랜선라이프)
입력 2018-09-14 21:59 
대도서관·종현 브로맨스 사진=‘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랜선라이프 대도서관과 종현이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서는 MC 종현과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만남이 성사됐다.

이날 종현은 오늘은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거듭난 날이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는 종현이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대도선관은 종현에게 자신의 작업실을 소개했고, 아낌없이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었다. 대도서관이 집안살림을 다 줄 기세로 퍼주자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대도서관은 이렇게 게임을 좋아하는 게스트는 처음이다. 말이 통하니 주는 맛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종현 씨에게 방송용 컴퓨터도 줄 수 있다”며 종현 씨에겐 이상하게 다 퍼주고 싶다”고 털어놔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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