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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타 황재균 `먼저 앞서간다` [MK포토]
입력 2018-09-14 18:40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김재현 기자] 1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18 프로야구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초 2사 1,2루에서 kt 황재균이 1타점 안타를 치고 2루까지 진루했다.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는 두산은 kt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 kt는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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