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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선예, 복귀 앞두고 건강관리? 에스더와 병원서 ‘포착’
입력 2018-09-14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예가 복귀를 앞두고 건강 관리에 들어갔다.
가수 한에스더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줌마들끼리 처음으로 해보는 유전자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끝낸 한에스더와 선예가 나란히 검사 용지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선예는 화이트 스프라이트 재킷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뽐냈다.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그녀의 눈웃음과 밝은 미소가 사랑스럽다. 한껏 올라간 선예의 입꼬리가 좋은 결과를 짐작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선예는 특유의 밝은 미소로 상큼함을 자아냈다. 특히 V 라인 턱선과 가녀린 목선으로 꽃사슴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이 아줌마라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지금도 완전 20대 같아요”, 역시 선예 너무 예쁘다. 빨리 컴백해주길”, 선예는 벌써 연예인 포스가 철철 흐르네. 빨리 좋은 곡으로 돌아와 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2013년 1월 현역 걸그룹 멤버 최초로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이후 캐나다에서 내조와 육아에 전념해왔다. 최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 중이다. 특히 8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난 있잖아 노래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하니로 출연, 녹슬지 않은 가창력을 뽐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한에스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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