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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출연 확정…하반기 제작(공식입장)
입력 2018-09-14 15:23 
진영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출연 사진=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안윤지 기자] 진영이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출연한다.

14일 링크에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겸 가수 진영이 차기작으로 세계적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 주연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진영은 극중 시크한 차도남(차가운 도시남자) 이미지로 변신한다. 20대 청춘들의 풋풋한 첫사랑을 다룬 이 작품에서 진영은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모범생으로 분한다.

그는 세계 최대 콘텐츠 플랫폼 넷플릭스로 전세계 시청자를 만날 수 있게 되어 큰 기회이자 새로운 도전으로 생각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좋은 연기로 화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진영이 출연하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가제)는 2018년 하반기 제작 후 2019년 전세계로 방영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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