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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토니 母, 그렇게 좋아해 주실 줄 몰랐다”(최파타)
입력 2018-09-14 15:04 
주병진 최화정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 주병진이 ‘미우새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방송인 주병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가 지난 4월 SBS ‘미운우리새끼 스페셜 MC 출연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주병진은 토니 어머님이 그렇게 (나를) 좋아해주실 줄 몰랐는데 황송했다. 녹화 끝나고 한 잔 하기로 했는데 녹화가 길어져서 토니 어머님이 잠을 이기지 못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에 푹 주무시자마자 일어나서 술 한잔하기로 했다”며 그 이후에 팬레터를 보내주시는 분들의 연령이 토니 어머님 연령대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한편 주병진은 올에이지 히트 팝 뮤지컬 ‘오!캐롤로 데뷔 약 4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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