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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한혜연 “한지민, 그냥 예뻐…스타일링 했다기도 민망해”
입력 2018-09-14 14: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컬투쇼 한혜연이 한지민의 미모를 극찬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연은 스타일링을 맡고 있는 배우 한지민을 언급하며 한지민은 그냥 예쁘다. 거적데기를 입혀놔도 에쁘다. 그래서 스타일링을 했다고 하기도 민망하다”며 웃었다.
이어 한혜연은 한지민이 드라마에서 은행원으로 나온다. 은행원 유니폼은 따로 있어서 극 중 캐릭터의 평소 옷차림을 스타일링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지민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맞벌이에 독박육아를 맡고 있는 은행원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아는 와이프 한지민 패션이 연관검색어에 뜰 정도로 한혜연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wjlee@mkinternet.com
사진|한지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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