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인권위원회가 최근 촛불 집회 과정에서 경찰의 강압적 진압 방식을 비판하며 전원 사퇴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활도을 해온 경찰청 인권위는 "촛불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를 절감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14명의 학계 및 시민사회 인사로 구성된 경찰청 인권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촛불시위에 대한 경찰의 진압 방식 등을 비판하며 위원직 전원 사퇴에 대한 논의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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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부터 활도을 해온 경찰청 인권위는 "촛불집회 과정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는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한계를 절감했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14명의 학계 및 시민사회 인사로 구성된 경찰청 인권위는 정례회의를 통해 촛불시위에 대한 경찰의 진압 방식 등을 비판하며 위원직 전원 사퇴에 대한 논의를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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