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의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티바(filativa)는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언더웨어 컬렉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휠라티바 브랜드 명은 휠라(FILA)와 이탈리아어로 스포츠를 뜻하는 '스포르티바(SPORTIVA)'의 합성어다. 20~30대를 주요 타깃으로 스포티한 무드에 유러피안 감성과 섹시함을 시각화한 제품을 선보인다.
10주년 기념 컬렉션은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우즈, 남성용 드로우즈, 남성용 런닝 3종세트로 구성됐다.
여성용 제품 가격은 브래지어가 2만원, 드로우즈가 9000원이다. 남성용 제품 가격은 드로우즈 1만원, 런닝 3종 세트 3만9000원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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