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측이 세종대왕 즉위 600돌을 맞아 세종의 애민·창의·인문 정신을 되새기는 ‘2018 세종대왕문화제를 마련한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세종이 태종의 선위를 이어받아 즉위한 것은 1418년 8월 10일, 올해가 즉위 600년이 되는 해로 ‘2018 세종대왕문화제는 세종의 업적과 한글의 멋을 현대 감각에 맞춰 새롭게 재조명하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여주 특산품인 쌀과 고구마, 땅콩, 감자 등의 먹거리, 관광 코스 등 여수의 지역문화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2018 세종대왕문화제는 다음 달 6일부터 9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화제 마지막 날인 다음 달 9일에는 세종대왕 즉위 600돌과 한글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