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강력한 입소문의 힘을 보여준 '서치'가 외화 스릴러 장르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는 13일까지 누적관객수 200만6243명을 기록했다. '서치'의 200만 돌파는 개봉 16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앞서 13일 만에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나를 찾아줘' 스코어를 넘어섰던 '서치'는 역대 외화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특히 '서치'는 추석 시즌을 앞두고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순위는 여전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력한 입소문의 힘을 보여준 '서치'가 외화 스릴러 장르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서치'는 13일까지 누적관객수 200만6243명을 기록했다. '서치'의 200만 돌파는 개봉 16일 만에 이뤄낸 결과다.
앞서 13일 만에 역대 외화 스릴러 흥행 1위를 기록했던 '나를 찾아줘' 스코어를 넘어섰던 '서치'는 역대 외화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유일하게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특히 '서치'는 추석 시즌을 앞두고 신작들이 대거 개봉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순위는 여전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서치'는 부재중 전화 3통만을 남기고 사라진 딸, 그녀의 SNS에 남겨진 흔적을 통해 행방을 찾기 시작한 아빠가 발견한 뜻밖의 진실을 그린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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