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수성 골드클래스, 전 주택형 1순위 청약 마감…평균 6.05대 1
입력 2018-09-14 08:54 

보광종합건설이 대구 수성구 중동에서 공급 중인 '수성 골드클래스' 전 주택형이 1순위 청약에서 마감했다.
1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일 실시한 해당 사업장의 1순위(당해지역) 청약접수 결과, 421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47명이 몰리며 평균 6.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7.6대 1)은 전용 84㎡A에서 나왔으며, 이어 전용 ▲84㎡B 4.4대 1 ▲112㎡ 4.18대 1 순으로 집계됐다.
향후 일정은 당첨자 발표가 오는 21일, 계약은 10월 2~ 4일 진행한다. 입주예정일은 2021년 12월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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