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탈북자 200여명 선진당 입당
입력 2008-06-26 14:00  | 수정 2008-06-26 14:00
탈북자 200여명이 오늘 자유선진당에 입당했습니다.
탈북난민인권협회의 탈북자 10여명은 여의도 선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소외된 탈북자들에게 뒤에서 많은 도움을 줬다며 선진당 입당 배경을 밝혔습니다.
선진당 관계자는 최근 탈북자의 교통 사망사고 때 선진당이 경찰서와 협조해 탈북자 편에서 사건을 처리했다며 탈북자들이 고마움의 표시로 선진당 입당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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