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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이 “이요원·정해인과 친해…내가 친화력 좋다”
입력 2018-09-14 00:03 
‘해피투게더3’ 유이 사진=KBS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해피투게더3 유이가 이요원, 정해인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KBS2 새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출연 배우 이장우, 유이, 나혜미, 윤진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이가 이요원과 함께 야구 직관을 했던 에피소드를 들어냈다.

유이는 저때 이요원의 딸도 아래쪽에 있다. 내가 옛날부터 직관하면 늘 졌다. 그런데 저날 처음으로 이겼다”며 너무 좋아서 펑펑 울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해인은 내 상대 역이었다. 요원언니가 딱 보자마자 ‘해인이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너 잘 되면 우리 잊지마라고 했다. 확 잘 되니 번호가 바뀌었는지 아닌지 확인해보기도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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