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성의 기쁨’ 최진혁, 끔찍한 교통사고 겪어…빛 트라우마 있었다
입력 2018-09-13 23:50 
‘마성의 기쁨’ 최진혁 사진=MBN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마성의 기쁨 최진혁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마성의 기쁨에서는 공마성(최진혁 분)이 눈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공마성에 어릴 때부터 쌓인 스트레스가 빛을 봤을 때 과민성으로 폭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때 공마성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그는 끔찍한 교통사고를 겪고 눈 앞에 보인 헤드라이트 불빛에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다.

의사는 어떨 것 같냐”며 시신경충격 그리고 대뇌 이상 증상이 있다고 판단했다.

공마성은 최근 약한 불빛을 봤다. 카메라 불빛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다”고 다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