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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에 애틋한 고백 “목표가 생겼다”
입력 2018-09-13 22:14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 이유영 사진=SBS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이유영에게 애틋한 고백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가 송소은(이유영 분)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송소은은 하루 종일 걱정했다. 내가 왜 이렇게 걱정하지 하는 날 걱정할 정도로”라며 한강호를 걱정했다.

한강호는 기분 풀어라. 시보 끝나는 날 꽃다발을 들고 오겠다”고 넘어가려 했다.

이에 송소은은 자고 가라”며 가려는 한강호를 붙잡았다.

한강호는 다시 송소은의 집으로 들어와 살면서 목표를 세워본 적이 없다. 그냥 잘 살면 됐다. 그런데 이제 목표가 생겼다”며 소은 씨랑 아침 밥 먹는 거. 자고 일어나면 바로 먹을 수 있게. 그리고 저녁밥 해주는 것. 또 저녁 먹고 집 앞에 같이 산책 나가는 것”이란 소소한 일상을 말해 애틋함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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