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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 “김국진과 신혼여행.. 지리산과 남해로 다녀왔다”
입력 2018-09-13 21:05  | 수정 2018-09-13 21: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할머니네 똥강아지 강수지가 신혼여행에 다녀온 사실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는 강수지가 김국진과의 신혼여행에 대해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란은 2018년이 얼마 안남았다. 또 나이 먹는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양세형은 김영옥을 가리키며 여기서 나이 이야기를 하시면 어떡하냐”라고 당황했다.
나이 이야기에 김영옥은 저런 애 왜 나왔어”라고 장영란을 나무라다가 강수지에게 올해 결혼도 하고 많은 일이 있었잖아요”라고 말을 걸었다.
강수지는 신혼여행 다녀왔어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지리산에 다녀왔다”며 선생님께서 신혼여행은 꼭 가라고 해서 지리산 간 김에 남해도 갔다왔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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