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남북, 내일 오전 판문점서 정상회담 준비 실무협의
입력 2018-09-13 18:08 

남북이 14일 오전 판문점에서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실무협의를 비공개로 갖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13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는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정상회담의 세부 일정 및 경호 관련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확한 방북단의 규모 및 취재진 규모, 보도 방식 등에 대해서도 협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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