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4일 문을 연 조합아파트 '탄현역 드림힐스 일산'이 순조롭게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조합설립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400세대(전용 ▲49㎡ 291세대 ▲59㎡ 109세대)규모로 조성되며, 조합에 따르면 현재 전용 49㎡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다.
경의중앙선 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GTX 킨텍스역(2023년 완공 예정)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덕이초, 한산초, 일산동중, 대진고, 일산고 등 교육시설과 덕이동 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백화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조합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무섭게 오르는 수도권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소형 규모에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빠른 시일 내 조합설립인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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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9층 400세대(전용 ▲49㎡ 291세대 ▲59㎡ 109세대)규모로 조성되며, 조합에 따르면 현재 전용 49㎡만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급가는 3.3㎡당 평균 900만원대다.
경의중앙선 탄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GTX 킨텍스역(2023년 완공 예정)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덕이초, 한산초, 일산동중, 대진고, 일산고 등 교육시설과 덕이동 로데오거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백화점, 국립암센터 일산백병원, 동국대병원 일산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조합 관계자는 해당 사업장은 무섭게 오르는 수도권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중소형 규모에 청약통장이 필요없어 빠른 시일 내 조합설립인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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